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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슬럼프 극복하기! (다이어트 정체기는 어떻게 극복하나?)

by FLIEG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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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이어트 관련 포스팅을 써보네요 +_+~
너무 다이어트포스팅을 오랫동안 쉬었더니 감이 아직도 살아나질 않네요 ㅠㅠ

오랜만에 작성하는것이니 내용이 빈약할것 같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써보아요~^^


 


다이어트는 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든지 어느정도의 체중감량은 대부분 성공을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곤 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다이어트는 '습관'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습관이라는거 말로만 쉽지요, 실제로 습관을 들이는것 자체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다이어트같은 아무리 힘든 일일지라도 습관이 잡힌다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운동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수 있답니다! 거기에 더하여 다이어트 성공이 임박했다는 밀려오는 뿌듯함과 후에 멋져져 있을 자신의 모습이 상상이 되니 생각만해도 짜릿하지요? ㅎ


하지만, 다이어트 슬럼프 때문에, 혹은 내 몸무게가 줄지 않는 정체기에 접어드는것 때문에 다이어트가 습관이 되려는 찰나에! 모든걸 포기해버리고 마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ㅠ
오늘은 이러한 다이어트 슬럼프에 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다이어트는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슬럼프 내지는 정체기가 반드시 한 번 쯤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분명히 나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예전만큼 몸무게가 줄어드는 속도가 나오질 않습니다. 분명히 빠져야할 살이 더 있는데도, 왜 더이상 살이 빠지지 않는 건가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이 때 포기(과식이나 생활리듬 깨뜨리는 등...)를 하시게 되면 말로만 듣던 요요괴물이 찾아오지요 ㅠㅠ










이러한 슬럼프 내지는 정체기가 찾아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근력운동을 경시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여성분들은 하체운동시에 종아리나 허벅지가 두꺼워질까봐 근력운동을 병행하지 않는다거나 권장량보다 훨씬 적게 근력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원천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으면 에너지소모 자체도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에너지소모자체가 적으면, 적게 먹어도 쓰는 양이 적으니, 자연스레~ 저장량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기초대사량을 낮추고자 합니다. 갑자기 먹는 양이 줄었으니 쓰는 양도 본능적으로 줄이는 것이지요! 이 때, 우리가 인위적으로 에너지 소모량을 늘려주면 탄수화물 -> 지방 순으로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다이어트의 근본원리를 생각해본다면, 기초대사량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임을 알 수 있지요? 이를 위해서는 근력이 죽지 않도록 계속 움직여주고 사용해주는것이 필요하답니다.

요요현상이나 다이어트 슬럼프 등 다이어트를 실패해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한 번쯤은 근력운동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잔근육이라도 있어야 요요가 덜 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근육량 미달로 인해 다이어트 실패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슬럼프가 찾아왔을 땐,

첫째로, 절대 욕심내지 마세요!
다이어트라는게 본래 1달에 3kg 정도 감량하는게 적정선이라고 보는 전문가도 있다구요!
'1달에 몇 키로 감량이 적정 수치다'라고 콕 찝어 말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한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진행하셔야한다는거에요!   조급만 마음만 앞선다면 왠만하면 요요현상이 찾아옵니다 ㅠㅠ

그리고,! 체중계를 너무 자주 보셔도 안됩니다. 체중계를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1. 몸무게가 줄어있을 경우, 2. 몸무게가 그대로일 경우, 3. 몸무게가 늘어있을 경우가 생기는데요.

몸무게가 줄어있을 경우는 그 순간은 정말 기쁘겠지만, 어느순간 자신이 점점 나태해져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아!   다이어트는 '꾸준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나태함'은 절대 받아들이지도, 의식하지도 말아야할 악마같은 존재입니다.

또한 몸무게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늘어있을 경우는 좌절감에 휩싸이면서 '나는 안되나봐...' 라고 되뇌이며 다이어트 자신감이 뚝 떨어져버립니다.

이리로가든저리로가든 어떻게되든간에 체중계는 자주 보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스타킹에 자주 출연하셨던 숀리 씨도 체중계를 절대 보지 말라고 하셨었는데요. 정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둘째로, 슬럼프가 찾아왔을 땐, 순간의 스트레스는 훌훌 털어버리고! 오히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더 즐겁게 운동하세요! 저같은 경우 빠르고 경쾌한 음악만을 들으면서 박자에 맞춰 빨리 걷는 운동을 했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한다거나, 좋아하는 친구와 대화를 같이 한다거나 전화통화를 병행하는 등 좀더 Active 한 운동을 만들어보도록 해요!

그러면 기운도 생기고, 덜 심심하고, 우리 몸에서 가장 좋다는 엔돌핀이 나와 당신을 운동중독자+_+로 만들어줄테니까요!!

 

 

 





저도 겪은 바가 있고,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다이어트 슬럼프 ㅠㅠ
언제나 해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원리를 생각해보시고 꼼꼼히 분석하는 것만이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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