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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나는 여행 두근두근 취업과정이 끝났습니다. 이후에 집에서 너무 많이 놀아서 밖에 좀 나가놀아야하는데 마침 여행을 가게되어 너무 기대되네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2019. 12. 9.
[잡념] 오늘 할 일을 적어봄으로써 월요병 탈출하기 ※ 요약 : - 다가오는 업무(또는 시험)에 대한 불안 - 월요병 극복 - 구체적 계획 ======= 1. 사람이 불안을 느낄 수록, 향후 다가올 감정이 두 배 세 배 증폭 된다고 합니다. 불안 후 마주하는 기쁨은 매우 크고, 불안 후 마주하는 고통도 역시 마찬가지구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고 합니다. 2. 그래서 일요일 밤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종종있다고 합니다. 저야 뭐 회사를 나가는 입장이 아니다보니 전혀 상관없는 말이겠지만, 직장에 다니던 몇 달 전만해도 월요병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ㅎㅎ. 3. 그래서 월요병은 일요일에 느끼는 '불안함'때문에 막상 월요일 업무시 작은 스트레스라도 받게되면 그게 너무 자신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4. 결국 정답은 일요일에 느끼는 '불.. 2019. 9. 9.
'학습'과 관련하여, 요새 많이 드는 생각 1.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정답은 결코 아닌 것 같습니다. 2. 이론공부에 매몰되면 정작 나를 평가하는 최종 시험은 못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그때그때 오랜시간 들여 이론을 하나하나씩 정복해나가는 맛은 있겠으나.. 객관적인 성과는 전혀 못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이론공부를 위주로 하는데, 그것도 열심히하면 그것보다 최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잘못된 공부를 열심히하면, 시간까지 부족해지기 때문... 4. 꼼꼼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일 수록, 얕고 폭넓은 공부를 못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습니다. - 예를들어, 한국사 등.. 휘발성이 비교적 높고 효율적인 공부가 필요한 영역에서 그럴 것 같습니다. - 꼼꼼하고 깊은 공부가 요구 되는 대학원이 오히려 더 적성에 맞는 사람일 것입니다. .. 2019. 9. 5.
첫 직장을 퇴사 후 열심히 인생살이 중 +_+ 1. 매일 아침 기상 7시, 학교 열람실 8시 30분까지 도착 ! - 기상 및 출첵 모임을 활용했습니다 2. 퇴사 전에는 해보고 싶었던 활동, 해보고 싶었던 공부 다 해보면서 살고 싶었으나.. 현실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여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늘어지지 않고 보람차고 좋아요. 3. 예전에 썼던 블로그 글보니 오글거려 죽겠습니다..ㅋㅋ (저 때 내가 많이 어렸었구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4. 2016~2018년에도 블로그 포스팅 종종 해왔으나, 너무 부끄러운 내용들이 많아 비공개 처리했어요ㅋㅋㅋㅋ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학부생이, 용감하게 교수님께 덤비는 듯한 모습이 많이 보여서.. ㅎ..) 5. 벌써 여름이 끝??? 우와우 2019. 8. 20.